![[서울=뉴시스]KB금융그룹은 오는 18일 문화의 날을 맞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둘리뮤지엄에서 어린이 관람객과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KB금융 제공). 2025.1](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16/NISI20251016_0001967564_web_20251016150739_20251016151422625.jpg?type=w860)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KB금융그룹은 오는 18일 문화의 날을 맞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둘리뮤지엄에서 어린이 관람객과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날 둘리뮤지엄에 방문한 어린이 중 선착순 50명에게 KB금융의 대표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를 활용한 키링 인형과 색연필 등 선물을 제공하고 스타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했다.
오는 21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의 날은 지난 1972년 문화예술진흥법 제정에 따라 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일로 매년 10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됐다.
KB금융은 지난 9월부터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주요 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총 45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민 누구나 전시를 관람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KB스타뱅킹의 국민지갑 내 '전국 공립 박물관, 미술관 무료관람' 메뉴에서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청내역을 입장처에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KB금융은 이달 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문화의 날, 별과 #함께날다 공유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KB금융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문화의 날의 취지처럼 국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예술이 주는 따뜻한 울림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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