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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도내 북한이탈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상호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아로마 테라피(월), 누름꽃 공예(화), 원예 테라피(수) 등 3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각 과정은 회차별 15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프로그램 참여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이나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누리집(https://unipluscenter.go.kr/web/main/bbs/gyeonggi_program/lis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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