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우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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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2. 오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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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 안내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도내 북한이탈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상호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아로마 테라피(월), 누름꽃 공예(화), 원예 테라피(수) 등 3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각 과정은 회차별 15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프로그램 참여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이나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누리집(https://unipluscenter.go.kr/web/main/bbs/gyeonggi_program/lis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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