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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독도(울릉도) 기념품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공개 독도의 아름다움을 담다! 제9회 독도(울릉도) 기념품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공개 – 10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수상작 전시 및 24일(금) 시상 – (재)독도재단은 독도와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제9회 독도(울릉도) 기념품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10월 24일(금) 오후 2시 독도재단 홍보관에서 한다. 수상작은 10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3층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28일(화)부터 독도재단 내 홍보관에서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독도 관련 문화콘텐츠 확산과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민공예 분야 38점, 공산품 분야 22점 등 총 6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6점(민공예 19점·공산품 17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김정예 씨의‘독도 미니타일 마그넷, 독도우편 미니타일 마그넷’시리즈가 선정되었으며, 금상에는 김광수 씨의 ‘독도의 보물 강치’, 은상에는 박승일 씨의 ‘독도 커피잔 세트’와 장혜련 씨의 ‘웨어러블 K독도 업사이클 파우치 세트’가 각 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독도의 상징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작품이 발굴되었다. 전시를 통해 대상과 금상 등 주요 수상작을 비롯해 다양한 독도 기념품 디자인이 일반에 공개되며, 독도의 가치와 의미를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경북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어, 지역별로 고르게 입상자가 배출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승환 재단법인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독도를 주제로 한 실용적이고 예술성 높은 기념품이 다수 발굴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독도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 대상-독도미니타일마그넷(4P),독도우편미니타일마그넷(4P) 2. 금상-독도의 보물 강치(Kangchi) 3. 은상1-독도 커피잔세트 4. 은상2-웨어러블 k독도-업사이클 파우치 세트 (재)독도재단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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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도재단 「K-독도 홍보관」 개관·상시 개방 운영 2025년 독도의 달에 맞춰 독도 홍보의 새로운 거점 공간 마련 (재)독도재단「K-독도 홍보관」개관·상시 개방 운영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은 10월 ‘독도의 달’에 맞춰 22일 수요일 오전 10시 재단 사무처(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231) 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국민 관심 제고를 위한 「K-독도 홍보관」을 개관을 시작으로 상시 개방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기존 사무공간을 새롭게 재배치하여 조성된 공간으로, 독도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방문객이 보다 쉽게 독도의 역사와 자연, 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복합 홍보공간으로 구성되었다. 「K-독도 홍보관」에는 ▲독도 일반현황, ▲독도의 진실 10가지, ▲사진 속 독도 여행 등 독도의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접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제작한 ▲강치 아일랜드와 ▲독도수비대 강치 영상, 재단에서 제작한 ▲그림책 『안녕, 독도 고래!』와 구연동화 영상 등도 상영되어 아이들과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독도를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독도 입체 모형 만들기, ▲독도 퍼즐 맞추기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되어, 방문객이 오감으로 독도를 배우고 즐길 수 있다. 한승환 (재)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K-독도 홍보관」 개관을 통해 미래세대인 유아·초등학생·청소년이 독도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국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독도 교육·홍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문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koreadokdo.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방문 일자를 예약할 수 있다. (재)독도재단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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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도재단, 경북도의회에서 「K-독도 홍보관」운영 디지털로 독도 가치 알린다. (재)독도재단, 경북도의회에서 「K-독도 홍보관」운영 재단법인 독도재단은 9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경북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기간 동안 의회 1층 로비에서 「K-독도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경북도의회 독도 수호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목표로 마련됐다. 홍보관에서는 △독도 3D 입체영상 △360도 터치 VR △디지털 수족관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 △AI 포토존 △독도 디지털북 △독도 미니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독도네컷 포토존, 독도OX 퀴즈, 홍보물 제공 등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 현장을 찾은 도민과 방문객들은 “독도를 직접 체험하듯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단법인 독도재단(사무총장 한승환)은 “K-독도 홍보관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국민 누구나 독도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체험관 운영을 통해 독도 수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세대와 국적을 넘어 독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재)독도재단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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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외국인 유학생 독도 말하기 대회 성황리 개최 2025 외국인 유학생 독도 말하기 대회 성황리 개최 대상 독도시공여행자(카이스트), 최우수상 독도마음(광주여대), 우수상 백석독수리(백석대) 재단법인 독도재단은 지난 9월 22일(월) 경북도청 환동해지역본부 강당에서 ‘2025 외국인 유학생 독도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본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국 12개 대학에서 온 총 6개 팀, 2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하여, 독도의 역사·문화·환경적 가치와 국제사회 속 의미를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PPT 발표, 연극, 콩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독도에 대한 각자의 시각과 메시지를 열정적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독도시공여행자(카이스트)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독도마음(광주여대), 우수상은 백석독수리(백석대)에게 돌아갔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3개팀 KEEPIT(계명대, 경북대, 고려대, 충남대 연합), 독도사랑(서울시립대, 대구대 연합), 베트남 유학생(대전대, 한남대, 한국외대 연합)에게도 장려상이 수여되어 참가자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했다. 재단법인 독도재단(사무총장 한승환)은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독도를 주제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낸 것 자체가 매우 의미 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독도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협력의 장을 확대해 독도의 세계적 인식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재)독도재단 2025-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