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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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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공고 제430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부의안건 공고 「지방자치법」제55조의 규정에 따라 제430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에 부의할 안건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부의안건(17건) - 제1177호 충청북도 도민헌장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제1178호 충청북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제1179호 충청북도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제1180호 2025년도 제3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 제1181호 2025년도 충청북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제1182호 충청북도 미래여성플라자 입주기관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에 대한 동의안 - 제1183호 충청북도 미래여성플라자 공용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위한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에 대한 동의안 - 제1184호 충청북도 창업펀드 출자계획안 - 제1185호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운용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 제1186호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의무부담 동의안 - 제1187호 충청북도 오송국제케이뷰티아카데미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 제1188호 부동산개발업 등록·관리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 제1189호 충청북도 산불방지 교육·훈련 민간위탁 동의안 - 제1190호 미동산수목원 숲해설 운영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 제1191호 조령산자연휴양림 숲해설 운영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 제1192호 덕동생태숲 숲해설 운영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 제1193호 미동산 유아숲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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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4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열려 ‘제14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열려 - ‘충북의 유휴(遊休) 공간을 디자인하라’ 주제로 총 45점 수상작 선정 - 충북도는 24일(금) 11시, 충북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제14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의 유휴(遊休) 공간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대학생, 일반인, 고등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으며, 총 204점의 출품작 중 45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은 도내 폐교와 빈집 등 활용되지 않는 공간을 지역 자원과 콘텐츠를 접목해 새롭게 재탄생시키고, 실제 사업에 적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도내 미활용 폐교(10개교)’와 ‘그림책정원 1937’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은 충주 산척중 폐교를 결혼식장과 문화교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충주 언약당(권해준, 노정민)’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이라는 3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담아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단양 대강초 장정분교 폐교를 숙박시설로 리모델링한 ‘村스러운 산책:폐교 유휴부지를 활용한 오감체험형 스테이(남기훈)’가, 은상에는 도청 본관을 활용한 ‘그림책정원 1937 브랜딩(최우영)’이 각각 선정되었다.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The Hideout of Flowers : 꽃의 아지트’(태정림)‘가 이름을 올리는 등 실용성과 창의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작에 포함됐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함께 대상 3백만 원, 금상 2백만 원, 은상 각 1백만 원 등 총 1,3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권해준?노정민 팀은 “공모전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뜻깊은 경험이었는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선미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에 방치된 유휴공간의 가치를 재발견한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들이 충북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수상작들이 실제 도정과 시?군정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10월 30일(화)부터 11월 2일(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5 충북건축문화제'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이복원 경제부지사, 양자컴퓨터 구축 현장 방문해 양자산업 육성 전략 논의 이복원 경제부지사, 양자컴퓨터 구축 현장 방문해 양자산업 육성 전략 논의 - 충북 양자산업 우위선점 및 선순환 생태계 조성 기대 -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10월 24일(금) 충북양자연구센터를 방문해 IQM사의 양자컴퓨터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충북도의 양자산업 육성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도가 추진 중인 양자산업 육성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양자기술 연구 인프라 확충, 우수 인재 양성 및 산업화 기반 마련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그간 양자산업 육성을 위해 ▲「충청북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양자기술 연구를 위한 충북양자연구센터 설립·운영 ▲IQM사 양자컴퓨터(5큐비트) 도입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ICT 연구센터(양자 분야)’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 나가는 한편, 충북도가 양자산업의 우위를 선점하고 기업·인재가 모이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먼저, 현재 양자기업 수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충북양자연구센터·충북과학기술혁신원 중심으로 양자기업 전환 및 유치를 위한 컨설팅·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업이 강한 충북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기존 제조업 회사가 양자 관련 소재·부품·장비를 생산할 수 있는지 여부를 진단하고 생산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자기술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양자교육과정을 신설하여, 도민이 쉽게 양자역학의 원리를 배우고 양자통신·센싱·컴퓨팅 등 관련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충북양자연구센터에 설치돼 있는 5큐비트의 양자컴퓨터를 20큐비트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이를 R&D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기획 및 정부예산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양자 재료·소자 국가전문연구원, 양자연구 전용 빔라인 등 다목적방사광가속기와 양자기술을 연계한 인프라 구축논리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이날 이 부지사는 반도체·IT센터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주요 관계자들과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양자기술은 향후 인공지능 기술과 같이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잠재력을 가진 분야”라며, “우리 도가 양자를 비롯한 과학기술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R&D와 인프라 확충,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세히보기
보도자료 충북, ‘어울리길’ 첫걸음 내딛다! 충북, ‘어울리길’ 첫걸음 내딛다! ? 종교문화 차이 넘어 존중과 이해로! 충북의 종교유산 탐방길 ‘어울리길’ 선포 ? 충북도는 24일(금) 오후 2시 30분, 충청북도의회 신청사 잔디광장에서 ‘충북 어울리길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충북도에서 개발한 종교유산 탐방길 ‘충북 어울리길’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충북 4개 종단 대표와 종교인,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북 어울리길’은 종교의 차이를 넘어 소통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종교유산 탐방길로 ▲공감의 길(통합코스) ▲은총의 길(천주교) ▲마음쉬는 길(불교) ▲말씀의 길(개신교)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도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에 선정된 이후, 4개 종단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종교계와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어울리길’의 선포를 시작으로 각 종단 대표가 준비한 평화의 메시지 낭독, 종단별로 준비한 축하공연, 모두가 함께 하는 평화 세레머니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각 종단별로 드림캐쳐 만들기, 묵주키트, 전통차, 평화LED유리병 만들기 등 종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청 잔디광장과 산업장려관 2층에서는 ‘울림과 파동?충북, 종교 문화로 어우러지다’를 주제로 한 충북 종교문화 전시회가 시작돼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충북 종교문화유산과 지역사회 속 종교의 역할을 조명하여 종교 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선포식은 종교의 울타리를 넘어 새로운 화합의 길을 여는 뜻깊은 자리”라며, “어울리길이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충북이 대한민국 종교 평화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 어울리길’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10월 24일(금)부터 11월 7일(금)까지 2주간 시범 운영되며, 본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울리길 누리집(www.cbrp.co.kr)를 참조하거나,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043-279-5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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