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살해한 관악구 칼부림 피의자 신상 공개…41세 김동원3명 살해한 관악구 칼부림 피의자 신상 공개…41세 김동원

(서울=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16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피의자 41세 김동원씨의 신원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5.9.16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3명 살해한 관악구 칼부림 피의자 신상 공개…41세 김동원

(서울=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16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피의자 41세 김동원씨의 신원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5.9.16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 관악구 조원동의 프랜차이즈 피자 가게에서 3명을 흉기로 살해한 점주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41세 김동원을 살인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3일 가게에 찾아온 본사 관계자와 인테리어 업자 등 3명을 흉기로 살해한 뒤 자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인테리어 공사 보수 문제로 불만을 품은 김씨는 범행 하루 전 흉기를 매장 내에 숨겨뒀고 CCTV를 가린 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동원 #살인 #피자집 #관악경찰서 #조원동 #구속 #송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선재(fresha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1
  • 후속 원해요

    5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