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전 10시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레저보트를 타고 출항해 우리나라로 밀입국하려 중국인 8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군과 경찰은 합동 추적을 벌이고 지난 6일 새벽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불법 취업하기 위해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가운데 7명은 국내에서 강제 출국 등을 당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국내에서 이들의 밀입국을 도운 40대 중국인 B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방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태안 #해경 #밀입국 #중국인 #불법체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