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dition
시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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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생기 있고 화사한 마지막 터치 Blusher & Highlighter
메이크업을 했는데도 칙칙해 보인다면? 그럴 땐 파운데이션 컬러를 밝게 바꾸거나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는 대신, 블러셔나 하이라이터 마지막 한방이 인상을 좌우할 수 있다. 한번도 써본 적이 없다면, 믿고 시도해 보시길.무드 있는 가을의 노을 빛 블러셔VDL ‘치크스테인 블러셔’의 14 모모피치는 피치 골드 스파클 컬러로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 ‘모모치’와 공동
2025-10-22 17:34:15
10.22
2025 -
[Travel] 번잡한 마음을 달래려고 갔었지…경주 남산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우리가 여행을 가야 할 이유는 가지 말아야 할 이유보다 백 배는 더 많다. 쉬기 위해, 새로운 활력을 얻기 위해,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외로워서, 누군가를 잊기 위해 여행을 간다. 마음이 심란하고 어지럽다면 경주 남산으로 가보자. 초가을, 지금 딱 남산에 가기 좋을 때다.구불거리고 휘어진 귀기 어린 소나무 숲이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여행을 하며 삶에
2025-10-21 14:33:53
10.21
2025 -
[Health Recipe] 뜨거운 말차 열풍, 하지만 건강엔? “하루 한 잔 이상은 삼가야”
유럽과 미국에서 시작된 말차(matcha) 바람이 거세다. 다만 음료라기보다 개성과 취향을 자랑하는 ‘힙템’으로서다. 본디는 여러모로 건강에 이로운 말차지만, 유행을 좇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대표적인 노화 예방 식품이지만유명 셀럽과 인플루언서의 SNS에는 요가복을 입고 말차 음료를 든 사진이 빠지지 않는다. ‘진정한 헬시 플레저라
2025-10-21 14:21:54
10.21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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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보호’에서 ‘복지’로의 도약…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 지정
지난 9월 26~27일, ‘제1회 동물보호의 날’ 행사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10월 4일을 ‘동물보호의 날’로 공식 지정한 것을 기념하는 이 행사에서는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동물복지 헌장’을 선언했다.올해부터 매년 10월 4일은 ‘동물보호의 날’로 기념할 예정이다. ‘세계 동물의 날(World Animal Day)
2025-10-21 14:19:10
10.21
2025 -
피케팅부터 패션까지…‘오아시스’ 열풍 재점화 [Culture]
전 세계가 오아시스 공연으로 난리다. 이제야 영국 투어를 끝냈을 뿐인데 그곳에서 들썩이는 관객의 파도를 보니 잠시 식었던 록에 대한 열정이 다시금 불타오른다. 나 역시도 마음먹게 된다. 그 현장을 꼭 가야겠다고.상징적이었던 오지 오스본의 죽음지난 7월 22일, 오지 오스본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은 상징적인 것이었다. 1970년 블랙 사바스로 데뷔하며
2025-10-21 14:17:57
10.21
2025 -
[Book] 리더에게 ‘취약성’이 필요한 이유…도서 『맥킨지 비밀수업』
도서 『맥킨지 비밀수업』은 다나 마오르 맥킨지 인재·조직 성과 글로벌 공동 책임자를 비롯한 맥킨지의 핵심 인물들이 맥킨지가 운영해온 비공개 최고경영자(CEO) 리부트 프로그램 ‘바우어포럼’을 바탕으로 오늘날 조직 운영에 필요한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리더에게 취약성이 필요한 이유 『맥킨지 비밀수업』직장 내 대부분은 상사와 부하 직원 간의 위계
2025-10-21 13:35:38
10.21
2025 -
[Movie] 영화 ‘피크닉’…지구 멸망을 위한 타락천사들의 소풍
까마귀 깃털로 만든 옷을 입고 다니는 코코는 정신병원에서 만난 츠무지, 사토루와 함께 지구의 멸망을 보기 위해 피크닉을 떠난다. 일명 ‘이와이 월드’의 토대가 된 작품이자 이와이 슌지 감독의 초기 대표작인 1996년작 ‘피크닉’이 재개봉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가장 아름답고 어두운 동화다.※ 본 기사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될 만한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
2025-10-20 15:58:36
10.20
2025 -
[Mind Note] “감정은 파도와 같아서”…기복의 순간 잘 통과하기
얼마 전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평소 흠모하던 소도시에서 사흘 동안 구석구석 여행하니 행복감이 아주 컸다. 마침 지독했던 무더위도 사라져가던 때라 다니기도 좋았다. 때때로 비가 온 하늘은, 그 뒤 더 맑고 청량해 ‘자연 감수성’이 높은 필자로선 내내 감탄 일색이었다.여행을 마친 뒤 ‘역시 세상은 살 만해~ 감사할 일 투성이야’ 생각하며, 충만한 마음을
2025-10-20 15:49:40
좋아요 7
10.20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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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전시 ‘카포디몬테 미술관 19세기 컬렉션: 나폴리를 거닐다’…미술관 속 19세기 나폴리의 모습은?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Vedi Napoli e poi muori.’ 18세기부터 유럽의 예술가와 지식인들 사이에서 회자된 이 말은, 나폴리가 감탄과 찬사의 대상이었던 특별한 장소였음을 보여준다. 찬란한 햇살과 유서 깊은 유산, 그리고 활기찬 일상이 어우러진 이 도시는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19세기, 나폴리를 만끽하다카포디
2025-10-20 15:24:09
10.20
2025 -
[Health Recipe] 더 늦기 전에 “풍미 절정 가을 전어”
가을철 최고 먹거리 위상을 지키고 있는 전어. 맛도 맛이지만 영양 면에서도 웬만한 보양식 못지않기 때문이다.맛과 영양이 폭발한다전어(錢魚)는 그 맛이 일품이라 살 때 돈을 따지지 않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특히 가을이면 맛이 절정에 이르는데, 봄과 여름에 걸쳐 산란을 하며 빠진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부지런히 먹이를 섭취해 살이 오르고 지방 함량이 높아지
2025-10-20 15:17:49
10.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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